프로농구 최고 수비수 문성곤 kt가 2024-2025시즌 연봉왕에 올랐습니다.
KBL은 금요일 2024-2025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습니다. 연봉왕은 문성곤이었습니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로 KT로 이적했을 때 7억 8천만 원, 미화 722만 2천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연봉이 3천만 원 줄었지만 KB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허훈 kt와 강상재 DB는 약 7억 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종규 DB, 최준용, 허웅 KCC, 김선형 SK, 일본 선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유턴한 이대성 삼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송교창 KCC가 5억 6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KCC는 최준용, 허웅, 송교창과 함께 이승현을 포함해 4명의 선수가 5억 원 이상을 받는 슈퍼팀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샐러리캡은 7.41%를 초과합니다. 초과 금액은 샐러리캡이 10% 미만인 구간의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지급됩니다.
오재현 SK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오재현은 지난 시즌 1억 원에서 210% 인상된 3억 1,0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준우승은 4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최승욱 소노입니다. 최승욱은 지난 시즌 1억 7,7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안영준 SK와 배병준 감독은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보상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2023-2024 시즌에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 쿼터 선수 9명 중 4명이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단 알바노 DB, 고메즈 딜리아노 SK, 켈빈 제프리 에피스톨라 KCC, 샘 요제프 벨랑겔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KBL에서 활약합니다. 미겔 안드레 옥손 현대 모비스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습니다. KRWIN 토토 가입코드
정관장과의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반도는 원 소속팀에게 1년, 다른 팀에게 3년의 KBL 선수 자격을 잃게 됩니다.